저는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장기요양시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사회복지사로 취업하여, 현재는 센터장으로 승진해 시설 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력단절로 인해 다시 사회에 나서는 것이 막막했지만,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맞춤형 취업 지원 덕분에 사회복지사로 재도전할 수 있었고, 이제는 기관을 책임지는 위치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시 찾은 사회복지사의 꿈
대학 시절 수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을 키웠지만 결혼과 육아로 오랜 기간 사회와 거리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대학에 진학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이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여 학업을 마쳤습니다. 실습 과정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면서 경력과 실무 역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때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장기요양시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중심 교육
저는 2024년 훈련생으로서 이 과정을 수료하면서 단순한 이론을 넘어, 장기요양보험 제도 이해, 치매 및 노인질환 기초지식, 상담 기법, 사례관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시스템과 행정실무를 실제로 배우고 연습함으로써, 취업 후 바로 활용 가능한 능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MOU 기관인 데이케어센터와 재가센터에서 진행된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몸소 체득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에서 시설장으로
수료 후 데이케어센터 사회복지사로 입사하여, 훈련 과정에서 배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W4C, 희망이음 인력변경 신고, 장기요양 청구 등 행정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업무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센터장으로 승진하게 되었고, 이제는 시설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더 큰 책임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 전하는 감사
저의 성장과 도약에는 늘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교육과 지원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체계적인 직업훈련, 훈련기관의 세심한 관리와 지속적인 코칭, 그리고 맞춤형 취업 지원이 있었기에, 경력단절의 벽을 넘어 사회복지사로서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움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